보도자료

회생기업을 잘 경영하여
성공적인 회생졸업은 물론, 높은 매출성장
과기술성장 그리고 글로벌 시장개척을 통해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발전시킨 기업의 임원

한계기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기업(법인)회생·파산 및 회생기업M&A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윤병운
작성일
2024-07-01 07:46
조회
213


(사)한국기업회생협회(이하, 한기협 이라 함)와 로펌 윈앤윈은 2024년 6월 21일(금) 윈앤윈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통해 한계기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기업(법인)회생·파산 및 회생기업M&A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기협 윤병운 회장은 M&A 및 기업구조조정 전문가로 지난 4월 19일(금)에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윤 회장은 15년간 수많은 중소기업의 구조조정 및 회생기업 M&A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회생기업의 경영정화를 위해 관리인 및 CRO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M&A를 통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한국능률협회와 공동으로 CRO 및 법정관리인 양성과정을 기획하여 운영하였다. 또한 그는 회생절차를 밟으면서도 매출과 영업이익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회생계획 인가결정으로 부채의 70~80%가 탕감됨으로써 시장에 복귀하는데 손색이 없도록 재무구조는 적정화되었지만 금융권의 회생기업에 대한 낙인으로 대출이나 투자를 받지 못해 다시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되거나 파산 지경에 이르는 기업의 수가 적지 않아 이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한다.

 

로펌 윈앤윈은 기업회생 및 법인파산의 신청과 절차 관련 대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법률사무소다. 로펌 윈앤윈의 채혜선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회에 도산법 전문변호사로 등록을 필하고 기업회생과 법인파산 업무를 전문적으로 다룬다. 채 변호사는 그동안 350건 이상의 기업회생 사건을 대리했고, 그가 이끌고 있는 기업법무팀은 10여 년간 호흡을 맞춰 온 대한민국 최고의 배테랑 기업 구조조정 및 위기관리 경영전문가들로써 각각의 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경영자문을 통해 회생기업의 관리인(대표자)과 CRO, 그리고 담당자가 원할한 회생절차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꼼꼼한 지원과 세심한 배려를 통해 회생기업의 경영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기협과 로펌 윈앤윈은 코로나19 기간 대폭 불어난 부채 탓에 고금리를 감당할 기초 체력이 취약한 중소기업들에게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동의 가자 전쟁, 홍해 사태에 따른 해상 수출 운송비 급등 등의 영향으로 줄도산이 우려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한기협에 도움을 받고자 문을 두르리는 한계기업에게 회생기업 전문 배테랑 변호사와 위기관리 경영전문가 그룹의 전문적인 상담과 자문이 중요해졌기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나아가 회생절차 중이지만 매출과 이익이 지속적이고 기술력과 시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가 전 M&A를 확대하기로 하여 로펌 윈앤윈으로부터 M&A 대상기업을 추천받아 한기협은 수천의 네트워크를 통해 인수 및 투자처를 물색하기로 하였다.

 

이밖에도 한기협와 로펌 윈앤윈은 ARS Program(자율구조조정협약)을 통한 회생 개시결정전 종결을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워크아웃제도의 효율적 활용과 회생절차에서 CRO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심층교육 프로그램 진행에도 뜻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