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회생기업을 잘 경영하여
성공적인 회생졸업은 물론, 높은 매출성장
과기술성장 그리고 글로벌 시장개척을 통해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발전시킨 기업의 임원
한국기업회생협회–한국유권자중앙회,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_신아일보
한국기업회생협회–한국유권자중앙회,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지방자치 정착·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중소기업 위기관리경영 RE-Challenge 프로젝트’ 추진
(사)한국기업회생협회와 (사)한국유권자중앙회는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완전한 지방자치 제도
정착과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중소기업 위기관리경영 RE-Challenge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정부의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 확립과 중소기업의 회생·재도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사)한국유권자중앙회는 유권자의 투표 참여 확대와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목표로 2019년부터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 왔으며, 2021년부터는 사회
각 분야의 유권자들이 바라는 정책을 담은 ‘유권자 정책제안집’을 발행해 모든 국회의원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편, (사)한국기업회생협회는 2014년 법무부
인가를 받은 공익사단법인으로, 중소기업의 회생과 재도전을 위한 정책제안, 위기관리 교육, 재무컨설팅, 회생기업 투자자문 및 M&A 지원 등 다양한 기업
재기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8회 정명대상 시상식에서 함께 진행됐으며, 지방자치 제도 정착 및 지방소멸 방지,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 등에 기여한 광역·기초의원 129명에게 ‘지방자치 의정대상’이 수여됐다.
윤병운 회장이 추진하는 RE-Challenge 프로젝트는 지방정부가 1억~2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위기관리 교육과 재무건전성
진단을 실시하고, 구조조정이 필요한 기업에는 법률 전문가의 회생 절차 지원 및 DIP(재도전 마중물) 투자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윤 회장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방정부는 ▲지역경제 활성화 ▲세수 증대 ▲지역사회 안정화 ▲산업생태계 보전 등 네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지방정부·기업·근로자·지역상권이 하나의 공동체로 상생할 때 중소기업은 한계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리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이는 완전한 지방자치 제도 정착과 지방소멸 방지의 해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회장은 SGI서울보증보험, 한국무역보험공사,
지역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자산운용사 등 금융기관의 협력을 요청하며 “RE-Challenge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