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회생기업을 잘 경영하여
성공적인 회생졸업은 물론, 높은 매출성장
과기술성장 그리고 글로벌 시장개척을 통해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발전시킨 기업의 임원

한국기업회생협회·유권자중앙회, 중소기업 위기관리 위한 MOU 체결_ 더 퍼블릭

Author
윤병운
Date
2025-10-3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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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회생협회·유권자중앙회, 중소기업 위기관리 위한 MOU 체결

 

[더퍼블릭=오두환 기자] 한국기업회생협회(회장 윤병운)와 한국유권자중앙회(상임대표 이진용)가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 정착과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중소기업 위기관리경영 RE-Challenge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는 2019년부터 ‘투표하는 사람이 유권자’라는 슬로건 아래 투표 참여 확대와 공명선거 캠페인을 이어온 비영리단체다.

유권자 정책제안집을 발간해 각 국회의원에게 전달하며 정책 반영을 요청하고 있다.



한국기업회생협회는 2014년 법무부 인가를 받은 공익사단법인으로, 중소기업의 회생과 재도전을 지원하고 정부 정책 제안과 위기관리경영

컨설팅, 회생기업 투자 자문, M&A 지원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한 제8회 정명대상 행사 중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깨끗한 선거문화 확립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광역·기초의회 의원 129명이 의정대상을 받았다.



한국기업회생협회가 추진하는 ‘RE-Challenge 프로젝트’는 지방정부가 1억~2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위기관리경영 교육과 재무건전성 진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무상황이 악화된 기업에는 법률 전문가의 회생절차 지원과 함께 3천만~1억 원

규모의 DIP(재도전) 마중물 투자를 제공해 경영 정상화를 돕는다.



윤병운 회장은 “지방정부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세수 증대, 사회 안정, 산업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다”며 “국가·지방정부

·기업·근로자·지역상권이 함께 상생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 “지방정부와 금융기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SGI서울보증보험, 한국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재단, 기보·신보·신기사·자산운용사 등과의 연계를 통해 지방경제의 선순환 모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더퍼블릭 / 오두환 기자 actsoh@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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